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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드라마작가교육원에서 전하는 공지사항입니다.

(보도자료)맥스무비

작성자 관리자 | 날짜 2015/08/21 | 첨부 -

이달엔 꼭 | 영화학교, 학교 갈 시간

2015.08.19 13:49 
| 이지영 기자
jylee@maxmovi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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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탐하는 미래의 영화인이 탐낼 수밖에 없는 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한다.

영화의 도시 부산에서 만나는 배움의 기회
부산영상작가전문교육원

지방에 살고 있는 수많은 영상인력 지망생들에게 희소식. 드디어 부산영상작가전문교육원이 영화의 도시 부산에 자리를 잡았다. 이제 부산에서도 전문적인 영상작가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된 것. 그동안 교육 프로그램이 서울에만 집중돼 있어 지방에 살고 있는 수많은 영상인력 지망생들이 배움의 기회를 많이 갖지 못한 게 사실. 이제 부산에서도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교육 기관이 생겨났으니, 날로 커져가는 콘텐츠 시장의 주축이 될 영상작가의 탄생이 기대된다. 수강 희망자들은 인터넷 홈페이지(www.busanmoviegle.com)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뒤 8월 27일(목)까지 제출하면 된다.


2016년도 명필름영화학교 원서접수
해마다 장편 극영화 연출 2명, 다큐멘터리 연출 1명, 제작 1명, 연기 2명을 비롯해 미술, 촬영, 편집, 사운드 각 1명씩 총 10명의 신입생을 선발하는 명필름영화학교. 이들 10명의 학생들은 협업을 통해 2년에 걸쳐 장편 극영화 2편, 장편 다큐멘터리 1편을 제작하게 된다. 선발된 학생에게는 전 학년 학비, 졸업작품 제작비, 기숙사, 학생 식당(조·중·석식), 도서관, 체력단련실 등이 제공된다. 명필름영화학교 2016년도 신입생 모집 원서 접수는 10월 5일(월)부터 10월 12일(월)까지 등기우편으로만 접수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mfi.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5 씨네 페미니즘 학교 열린강좌
지난 8월 6일(목)부터 오는 10월 8일(목)까지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독립영화전용관 인디플러스에서 열린 강좌 ‘여성영화를 통해 본 영화 사회학’을 들을 수 있다. 영화를 통해 우리 시대의 사회적 장벽 및 극복을 간접적으로 경험하고, 관련 분야의 여성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와 대안적 삶을 살기 위한 영감을 나누는 시간이다. 2015 씨네 페미니즘 학교 열린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국제여성영화제 아카이브 보라(www.siwff.or.kr,)에서 확인 가능하다.


DMZ국제다큐영화제 찾아가는 다큐 특강
경기도와 DMZ국제다큐영화제가 ‘DMZ Docs 찾아가는 다큐특강’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다큐멘터리 감독, 제작자, 주인공 등 각 작품의 소재와 주제에 맞는 전문가가 직접 시민에게 찾아가 다큐멘터리를 상영하고, 다양한 특강을 진행하는 DMZ국제다큐영화제만의 특별 교육 프로그램이다. 신청 자격은 경기 지역 학교, 도서관, 시민단체, 지역 커뮤니티 등 수강 인원이 40명 이상이며, 프로젝터 및 음향시설 등 강의 진행을 위한 설비가 갖춰진 공간을 확보한 비영리 단체라면 가능하다. 신청은 연중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영화제 홈페이지(www.dmzdocs.com)와 영화제 콘텐츠교육지원팀(032-623-8060)에서 확인 가능하다.


로카
영화비즈니스전문아카데미 로카의 9월 특강 프로그램. 9월 8일(화) 하하하의 최승원 대표가 알려주는 동영상 제작 특강 ‘남.다.른 영화 예고편 만들기’, 9월 10일(목) 영화홍보사 호호호비치 이채현 대표가 들려주는 최신 영화마케팅의 흐름 ‘최신 영화 마케팅 트렌드 2탄’, 9월 11일(금) 수입사와 해외 세일즈사 입사를 원하는 이들을 위한 ‘수입사, 해외세일즈사 입사를 위한 취업 잉글리쉬!’, 9월 17일(목) 슈퍼히어로 영화들을 파헤쳐보는 ‘배트맨과 슈퍼맨은 왜 싸우는 걸까? 슈퍼히어로의 모든 것’이 준비돼 있다. 재미와 정보로 가득한 특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theloca.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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